[잠실] 디라이프스타일키친

우리 가족은 3주마다 가족 모임을 한다. 가고싶은 곳이 있는 사람이 식당을 정한다. 이번에는 아빠의 추천으로 디라이프스타일키친으로 갔다옴 오 이쁜데? 들어가기 전부터 블링블링한 내부가 보임ㅋㅋㅋㅋ그리고 날 사로잡은 문구는 미슐랭출신셰프도 아니고 부부의 세계촬영지도 아닌 '저탄고지인들의 성지' 식당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미친 비주얼 끼야아아아아악 넘 이뿌게 꾸며놓으셨네유 여길봐도 예쁘고 저길봐도 예뻐유 하늘에 별도 총총총 들어가서 왼쪽편에 저렇게 룸들이 몇개 있다. 아빠는 시끄러운걸 싫어해서 룸으로 예약했다. (네이버예약으로 예약하고, 다시 전화로 룸으로 바꿔달라고 함) 룸차지 따윈 없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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