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런한 2월 끝! 이제 3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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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 있는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며 캡쳐한 사진.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눈을 마주했다고 한다.(정말 퀘벡다움ㅋㅋㅋ) 레리꼬~~~레리꼬~~~Let it go 노래 절로나옴 내가 좋아하는 남자친구네의 검은고양이 페소 눈구경하는 뒷모습이 너무너무 귀엽다 흑흑 보고싶다ㅠㅠㅠㅠ이 러블리한 사진에서 에러는 내 얼굴이다 또르르 수요일 퇴근하고 저녁먹으러 가기전 엄마랑 로또사러 왔다. 엄마 나 오천원 당첨됐어 고마워 으히히히히히 옥수역 근처 더코너키친에 왔다. 맥주... 너무 맛있는 생맥 여기 맥주맛집이다!!! 시원한 맥주를 마실때 아 이게 인생이지 이 생각을 하게 된다. 이름 기억안나는 피자ㅋㅋㅋ 여기 베스트는 마약옥수수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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