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7] 김포 주말농장에서 파종한 상추가 자랐네요.


[ep 7] 김포 주말농장에서 파종한 상추가 자랐네요.

완연한 4월의 봄 김포는 서울보다 기온이 항상 1~2도 낮은 탓에 벗꽃도 조금 늦게 핀다. 서울의 벗꽃이 차츰 떨어질 무렵 김포의 벗꽃은 만개했다. 매일 토요일 아침 오전에는 아들과 함께 주말농장을 가는데 풍무동에는 #계양천 을 따라 약 4km의 벗꽃 산책로가 있다.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가족들과 산책로를 왔는데 사람들이 많이 없고 한산했다. 이곳은 시골이라 원래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기도 하지만 #사회적거리두기 로 인해서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올 봄은 코로나로 인해 드라이브스루벗꽃구경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빠르게 벗꽃 산책을 마치고 주말농장으로 이동하였다. 아파트 근처라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갔더니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열심히 모종을 심고 있었다. 장화신고 모종에게 물을 주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다. 심은 모종을 살펴보는 시간 다행이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었다. 부추랑 케일은 일부 죽은 애가 있긴 했으나 심은 모든 모종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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