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형 인재"의 시대, 전공을 나누는 것은 구시대적 제도일까?


"융합형 인재"의 시대, 전공을 나누는 것은 구시대적 제도일까?

오늘은 서울대에서 발표한 중장기 발전계획 중 신입생 선발 시 전공학과 구분없이 '통합선발'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 포함되어 이에 대한 생각을 남기고자 한다. *관련기사 참조 [단독] 서울대, 신입생 뽑는 방식 바꾼다…'파격 실험' 서울대가 학과 구분 없이 신입생을 뽑는 ‘통합선발’을 추진한다. 학과별로 정원을 정해놓고 신입생을 뽑는 모집단위를 없애 전공에 상관없이 한꺼번에 선발하는 방식이다. 장기적으로는 전공·학과·단과대 간 장벽을 모두 허물 n.news.naver.com 서울대가 이러한 계획을 내놓은 배경을 요약하자면, 1) 현재의 전공 구분은 산업화시대 때 만들어진 낡은 제도로,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인재양성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 2) 전공과 직업의 불일치가 심하다는 점 3) 현대사회의 해결할 문제들은 복잡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지식을 갖춘 '융합형 인재'가 필요한데, 현재의 제도로는 전공에 갇혀서 특정분야만 공부하게 된다는 점 으로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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