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왜 벌써 시험기간?


일상 :: 왜 벌써 시험기간?

난 작년과 마찬가지로 수업을 듣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왜 벌써...... 3월 25일 부지런하게 살기 위해서 해야 할 것 일찍 일어나기 그래서 밤 샜음ㅋ 새벽 6시에 라면 끓임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먹으려고 두 개 했지롱 내가 요즘에 매운 거 잘먹는다고 했자너 신라면 이제 그냥 삼양라면 수준이라 질림 갑자기... 약간 매운 맛으로 먹는거였는데 매운맛이 안나.. 이거 코로나 후유증 온건가 후각 미각 감퇴? 8시에 할 것도 없고 요가라도 하려고 꺼냄 백퍼 예상대로라면 오늘만 하고 또 안할 게 뻔하지만...? 이렇게 일기까지 썼으니 내일의 나는 할거라고 믿음. 요가링 이거 사은품으로 받은거거든? 처음에 꼈을 때 ㄹㅇ 아파서 걷지도 못함 근데 은근 중독돼서 이틀 동안 끼고 있었더니 오랜만에 끼는건데 아프지도 않고 걍 쪼이기만 해.. 걸어다니는 거 잘함 이제 ㅋㅋㅋㅋ 30분동안 요가함 자세 보려고 영상 찍었는데 와우... 내 얼굴...갓..댐..... 근데 요가하고 나니까 뭔가 느낌 쎄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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