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덜 된 마음의 준비


일상 :: 덜 된 마음의 준비

제목이 뭔 뜻이냐면 공부할 준비가 안됐다는 뜻 3월 29일 나를 너무 잘 알고 있군.. 이거 먹고 오후 2시에 자버렸다 그리고 저녁에 일어났다가 그냥 오늘은 데이오프 하기로 함 결국 수요일 새벽 2시에 일어났다. 이날 꿈 너무 생생하고 재밌게 꿔서 좋았음 20년 살아오면서 만나온 사람이 얼마나 적었으면.. 중딩때 학교 애들이 나오더라. 그치만 진짜 재밌었다. 중고딩때 못간 수학여행 갔다온 기분. 꿈 끝자락에서 처음보는 사람 두 명 만남 왜인지 내가 엄마한테 화내고 집 나와서 소주 한 병 했거든. 아파트 단지에 두명이 술취해서 놀고 있더라고.. 그 사람들이랑 친구먹음. 집에서는 재미가 없으니까 꿈에서라도 재미를 찾는 모습 참 좋다.....응.. 3월 30일 2시에 깨서 6시부터 활동 시작 사실 그 전에 과자 하나랑 고구마 하나 먹음. 아니 내가 포카칩 먹고싶다고 했는데 엄마가 과자 종류별로 두개씩 삼.. 거의 편의점임 ㄹㅇ...;;; 암튼 활동 시작. 6시 40분 쯤에 씻었던 걸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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