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일상 2 :: 어쨌든 흘러가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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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지금 5월 중순인데..ㅎㅎㅈㅅ 요즘_내_인생.jpg 4월 6일 목요일 PM 2:45 요즘에 컵누들 말고 아침에 신라면 작은컵 먹는데 정말 맛있읍니다. 대신 살은 책임 안 짐 드디어 돌아버린 놈 PM 4:00 역시 맛있지만 살찜 아니 근데 이거 한 달도 전에 먹어서 맛이 기억도 안 난다 ㅋㅋ 아니 4월 일기를 지금 써가지고ㅋㅋㅋㅋ 당시에 유행했던 바퀴벌레.. 뭐시기..? 챌린지라고 해야되냐 암튼 그거 엄마한테 해봄 ..? PM 7:30 저녁밥 오빠가 술자리에 꼽사리 끼라길래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택시도 태워주고 삼겹살 있다길래 달려감 PM 11:00 ㅋㅋ존맛탱구리 AM 12:15 노래방도 조지고 AM 1:35 / AM 2:35 새피까지 해버렸다... AM 3:00 이판 ㄹㅇ 개잘함 팟지도 먹었는데 한 달이나 지나서 뭔 판이었는지 기억 안 남 4월 7일 금요일 그렇게 택싀타고 집 가서 잠 PM 7:20 이날 저녁은 돈까스요 이날 뭐했는지 기억도 안 남 4월 8일 토요일 날씨가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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