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친구 데꼬 주안역 술집 두 곳 갔음 공짜였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어서 나중에 갈 일 생기면 또 갈 듯ㅋㅋ 11월 23일 PM 2:10 일어나니까 동생이 토스트 사옴 PM 2:10 짜식..ㅋ 내 것도 야무지게 사왔던데 내가 좋아하는 걸로다가 딱 사왔더라고 난 아직도 내가 불갈비를 좋아하는지 불고기를 더 좋아하는지 맨날 까먹어서 걍 둘 중에 암거나 사먹음ㅋㅋㅋㅋㅋ 내가 그 두 개 밖에 안처묵나봐.. PM 4:25 요날은 친구 데리고 주안에 협찬받은 술집 두 곳 가기로 한 날임 맘같아서는 솔직히 매일 다닐 수도 있는데 같이 다닐만한 친구가 없으니 원... PM 4:25 날씨가 별로 안 춥길래 치마 입고 나옴 이때 한창ㅋㅋ 짧치에 맛들렸네.. 하긴 급식 때 입지도 않던 거였는데.. PM 5:25 도착해서 토깽이랑 화장실 거울셀카찍었다 사실 예전엔 내가 맨날 지각했었는데 저번 포함해서 두 번 다 이분이 지각하심^^ 40분 기다렸어요ㅋ 이때 진짜 지하철역 안에서 기다리면서 거의 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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