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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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다중 생체신호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로 와이어드 TM'의 연구결과가 소개됐다. 제로 와이어드 TM은 스마트폰에 유선으로 연결해 뇌파, 심전도, 움직임 등 복합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다. 5일 SK바이오팜에 따르면 분당 서울대병원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미국 뇌전증학회(AES2022) 연례회의에 참석해 뇌전증 증상 모니터링에 대한 선행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다중 생체신호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한 첫 번째 연구사례다. 김헌민 분당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AES2022에서 제로 와이어드 TM을 이용해 3723시간 동안 수집한 1686건의 발작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뇌전증 발작 감지에 유의미한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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