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를 던지다니…브라질 8강 탈락은 고양이의 저주 때문?


‘냥이’를 던지다니…브라질 8강 탈락은 고양이의 저주 때문?

경기가 끝나기도 전 재밌는 소식이 전해졌다. 만약 브라질이 탈락한다면 그건 ‘고양이의 저주’ 때문일 것이라는 것이다. 이미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이 이야기는 어리석은 행동 하나가 조롱의 빌미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크로아티아와의 8강 경기 전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이때 고양이 한 마리가 인터뷰가 진행되는 가운데 비니시우스와 브라질 대표팀 언론 관계자 사이에 조용히 앉았다. 재밌고 또 귀여운 장면이었으나 언론 관계자의 어리석은 행동이 불편함을 낳게 했다. 고양이를 쓰다듬다가 목덜미와 등을 잡고 바닥으로 떨어뜨린 것. 이로 인해 비니시우스는 물론 현장에 있는 관계자 모두 순간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만약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꺾고 4강에 올랐다면 화제가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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