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가 해외여행 간다면...


당뇨환자가 해외여행 간다면...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여행업계는 바빠지고 있다. 한동안 가지 못했던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설레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도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마음 편히 떠나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당뇨 환자의 경우 평소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게 많기 때문에, 여행 시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이 많다. 헬스조선 최지우 기자가 해외여행 시 당뇨 환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에 대해 정리했다. 1. 영문 진단서를 챙길 것 당뇨 환자가 해외로 나갈 때에는 의료진으로부터 받은 영문 진단서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 시 상비약이 다 떨어지거나 긴급한 상황이 생길 경우, 현지 의사들에게 영문 진단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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