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로 고민을 하고 있는 시대가 왔다. 병으로 치료받은 이들이 115만 명에 달할 정도다. 자신이 탈모인지 아닌지 의심이 될 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이상욱 대한 탈모 학회 회장은 1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탈모 때문에 우리가 치료를 필요로 하는 분은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3개월 이상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는 분"이라며 "머리카락에 손가락 넣어 세 개 이상 빠지면 탈모 의심해봐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탈모라고 해서 무조건 치료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 회장은 "일시적으로 다이어트를 좀 해서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들어 가지고 생긴 일시적인 탈모인 경우에는 좀 잘 드시기만 해도 금방 회복된다"며 "탈모 치료를 하지 않고 영양 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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