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주 차 와이프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남편 발언…모두 화들짝 놀랐다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와이프가 임신 중 바람을 피웠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다. 해당 글을 작성한 남편 A 씨는 “여러분들은 와이프가 임신 중 바람피워도 넘어가실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A 씨 사연에 따르면 현재 와이프는 임신 5주 차로 시기나 상황적으로 뱃속 아이는 자신의 아이가 맞는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남편 A 씨는 “저 몰래 결혼 전부터 연락하던 남자가 있었다는 걸 약 3일 전 알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남자는 저랑도 제법 친하게 알고 지내는 사이로 와이프는 저랑 사이 안 좋고 싸울 때 의지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 “본인 말로는 메신저로만 이야기하고 만남은 일절 없었고 관계 정리한 카톡 내용을 제가 본 거라고 주장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A 씨는 “와이프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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