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자신을 17살 여고생이라고 소개한 사연이 누리꾼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 씨는 “거두절미하고 바로 얘기하겠다”라며 “전 새아빠, 엄마, 연년생 친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얼마 전 엄마가 늦게 귀가하시는 날 새아빠와 둘이 거실 소파에서 티브이를 보다가 어색해서 내 방으로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후 A 씨는 “방문 열어놓고 누워서 핸드폰 하고 있는데 갑자기 거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라며 “새아빠가 야한 영상을 보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A 씨는 “내가 방에 있는 거 뻔히 알면서 방안에 있는 저한테까지 소리가 다 들릴 정도로 엄청나게 소리를 키워놓고 30분 정도 계속 봤다. 정말 충격적이었다”라고 하소연했다. 너무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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