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입니다” 외도한 아내와 절대로 이혼 안 하는 남편…다 이유 있었다


“실화입니다” 외도한 아내와 절대로 이혼 안 하는 남편…다 이유 있었다

외도한 아내와 이혼하지 않는 남편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간남 아이가 아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자 A 씨는 “아내라는 이름뿐인 여자와 결혼 후 아들, 딸 낳고 여느 집처럼 평범하게 살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느 날 동창회 다녀온다더니 그쯤부터 아내 외출이 잦아졌고 동창회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7년 사귄 전 남자와 외도를 시작했다”라고 폭로했다. A 씨는 “이혼해달라는 거 절대 안 해줬더니 짐 싸서 집을 나갔다”라며 “연락처도 바꾸고 처가에도 찾아가 보고 아내 친구들도 찾아가 봤지만 연락이 안 된다는 말 뿐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다 남편 A 씨는 몇 년 후 아내에게 연락을 받았다. 아내는 “(상간남) 아이를 낳았는데 출생 신고가 안된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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