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말해뒀어…”군대 간 아들 소대장에게 ‘개인 톡’한다는 요즘 부모들


“엄마가 말해뒀어…”군대 간 아들 소대장에게 ‘개인 톡’한다는 요즘 부모들

귀한 내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부모들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진다. 강제로 보낸 군대 때문에 걱정스럽고 조바심에 몇 날 며칠 잠을 설치기도 한다. 그럼에도 많은 부모님들은 아들이 늠름한 군인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자기 합리화를 한다. 기다린다는 단어보다 참는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은 모습은 과거와 비교했을 때 확연히 달라졌다. 매스컴을 통해 온갖 사고 소식과 무책임한 대응이 전해지면서 내 아들은 내가 직접 지킨다는 마음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가 소대장에게 사사건건 연락을 한다”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군 복무 중인 글 작성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엄마한테 카톡을 받고 당혹감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메시지에는 엄마가 아들이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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