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18번’ 면회 온 여사친 놓친 남자의 뒤늦은 후회


군대에 ’18번’ 면회 온 여사친 놓친 남자의 뒤늦은 후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군대에 18번 면회 온 여사친’을 놓친 남자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 씨는 “지금은 소원해진 사이지만 자대에 18번 면회 온 여사친이 있다”라고 밝혔다. A 씨와 여사친은 대학 동기로 절친한 사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여사친은 A 씨가 입대할 때 울었고 A 씨는 “입대할 때 울길래 깜짝 놀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여사친은 A 씨가 자대 발령을 받은 후 4번 정도는 친구들과 함께 면회를 왔고 나머지 14번은 혼자 면회를 왔다고 전했다. A 씨는 “저도 (면회 온 횟수) 잘 몰랐는데 최근에 군대 일기장을 읽다가 표시해 놓은 걸 세어봤더니 전반기 교육 한 달, 후반기 교육 한 달, 말년휴가 한 달 빼면 자대에 있던 18개월 동안 매달 면회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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