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전 여친 감금 ?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김용호 불구속 기소

방송인 박수홍 씨와 관련한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김용호 씨가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연예부장 김용호’를 통해 유튜버로 활동한 김용호 씨는 지난해 박수홍 씨가 전 여자 친구를 감금하는 데이트 폭력을 행사했고, 박 씨 현 배우자는 물티슈 업체 몽드드 전 대표 유 모 씨와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김용호 씨는 박 씨 배우자가 유 씨와 같이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과 마약을 했다는 주장도 했다. 26일 박수홍 씨 측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수홍이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김용호’를 운영하는 유튜버 김용호의 거짓 주장에 대해 제기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고소 사건에 대해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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