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 오히려 우울증 악화시킨다


설탕이 오히려 우울증 악화시킨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음식에 대해 크게 두 가지 종류의 반응을 보인다. 식욕이 떨어져 음식을 아예 거부하거나, 자극적이거나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하는 경우다. 폭식의 경우 건강식보다는 자극적인 맛의 음식으로 배를 채우며 우울함을 잊으려는 경향이 발견된다. 그러나 이는 우울증 환자에게 더욱 좋지 않은 식습관이다. 자극적인 맛의 가공식품들은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몸 건강을 더욱 해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울증 해결에 도움되지 않는, 오히려 악화시키는 식품 중 하나로 다름 아닌 ‘설탕’이 꼽혔다.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단맛을 제공하는 설탕이 어떻게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걸까. 머콜라 닷컴에 의하면 하루에 67g 이상의 설탕을 소비하는 남성은 하루에 40g 미만의 설탕을 소비하는 사람들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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