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배드민턴 초심사를 위한 동호회 생겼다(feat. 세종 칸 프리미엄민턴 플레이스 김민수 코치님)


드디어 배드민턴 초심사를 위한 동호회 생겼다(feat. 세종 칸 프리미엄민턴 플레이스 김민수 코치님)

지난 주에 산 꼬까옷을 입고 신나게 배드민턴장으로 갔다. 이번 주 레슨은 스텝 계속 연습하고, 헤어핀, 백핸드 오른쪽으로 갔다, 왼쪽으로 갔다... 와 정말 힘들다... 또 새로운 걸 배웠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코치님이 계속 이름을 알려줬는데...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엄청 힘들었다. 남푠은 이젠 연결 동작까지 넘어갔다. 조금씩 폼이 나오는 거 같다. 메뚜기마냥 뛰어야 멋있던데... 폼은 나오는데 딱히 멋있지는 않은 거 같다. 그리고 배드민턴장에 새로운 소식이 있었다. 8월부터 초심자를 위한 모임이 생긴다. 매번 둘이만 연습했었는데 이젠 토요일 저녁에도 배드민턴장에 연습하러 가야겠다. 코치 재능 기부라니 ㅋㅋㅋ 이런 기회는 절대 놓칠 수 없다. 시간 맞춰 가서 부지런히 연습해야겠다. 코치님께 배드민턴 치고 나면 무릎이 아프다고 하니 스쿼트 동작을 알려주셨다. 다리 근력이 부족해서 그런 거 같다. 남푠은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무릎 아픈게 하루 이틀 정도 간다. 한동안 고생 좀 할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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