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전수 받고 온 이야기 - 교육, 배우기, 글자수, 꾸미기 체험단, 이웃늘리기, 체류시간 늘리기

어제 밤 10시 디노아빠의 블로그 글쓰기 노하우 전수 교육이 있었다. 몇 분 안 오실 줄 알았다고 하시는데 70명이 넘는 블로거들이 참여하셔서 그 열정의 대단함을 느꼈다. 블로그를 한다면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많은 의문들이 풀렸고, 새로운 꿀팁들도 알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블로그를 한다면 글을 써야 한다. 이 글쓰기가 참 쉽지 않다. 어릴 때 일기도 안 썼던 나에게는 특히 더 어려웠다. 포스팅 하나 쓰려고 하면 몇 시간 아니 하루 종일 걸릴 때도 있었다. 정말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어 이걸 계속 해야 하나 고민될 정도로 힘들었다. 그런데 어제 강의를 들으며 진작에 알았더라면 덜 힘들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어떤 강의였길래 그런는 건지 후기 남기도록 하겠다. 블로그는 글쓰기가 중점이다. 이웃님들이 글을 읽음으로써 체류시간이 늘어난다. 여기에는 몇 자 이상 써야 한다, 어떻게 써야 한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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