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본인 10대 여행객 차에 깔려 시민들 구조 찰과상

강남 일본인 10대 여행객 차에 깔려 시민들 구조 찰과상 서울 강남의 한 골목길을 걷던 일본인 여성 10대 여행객 그녀는 순간 일어난 사고로 차에 깔리는 일이 발생했지만 주변 시민들의 재빠른 대처로 가벼운 찰과상 정도의 부상을 입는데 그쳤습니다 당황한 운전자 구조 혼자 역부족 어제 알려진 이 뉴스는 KBS 보도로 알려졌고 24일 서울시 강남구 골목길에서 일본인 여행객인 10대 후반의 여성 A씨가 좌회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차량 밑에 깔렸습니다. 순간 다급한 운전자가 구조를 시도해봤지만 역부족이였습니다. 주변 사람들 순식간에 모여들어 차량 들어 일본인 여행객 구조 이때 주변에 있던 행인 10여명이 순식간에 모여 차량 뒷부분을 들었고, 일본인 여행객 A씨는 사고 2분여만에 구조됩니다. A씨는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 부주의 경찰 사고경위 조사 당시 구조에 참여했던 임정환씨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여자분들 목소리가 크게 들려서 무슨 일인가 문 열고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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