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수 의문사 사건 전말 아버지 신정학 37년 걸쳐 진실 서부경찰서 차덕수 형사 장흥공작사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신호수 의문사 사건 전말 아버지 신정학 37년 걸쳐 진실 서부경찰서 차덕수 형사 장흥공작사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오늘 밤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무는 그날이야기 이하 꼬꼬무 에서는 '아들을 찾아서 – 동굴 속 죽음의 비밀' 편이 방송됩니다. 작년에 한창 뉴스기사로 소개된 여수 신호수 씨 의문사 사건의 전말을 방송합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아버지 신정학 씨는 37년이라는 세월동안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을 걸치셨고 가해자 사건조작을 한 서부경찰서 형사 차덕수 등은 신호수 씨를 간첩으로 몰며 신문과정에서 숨지자 자살로 위장해 덮으려 무려 서울에서 전남 여천까지 내려가 시신을 유기한 공권력의 민낮을 보여준 사건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차덕수 등은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2011년 8월 29일, 진실위를 통해 밝혀진 결과를 가지고 신호수의 아버지 신정학씨는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이에 대해 서울고등법원 재판부는 다음과 같이 판결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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