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초등학교 집단폭행 결과 보고 가해 학생 부모 족발집 국밥집 어디 보배드림

천안 초등학교 집단폭행 결과 보고 가해 학생 부모 족발집 국밥집 어디 보배드림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결과가 나왔다. 어제 보배드림에는 천안 초등학교 집단폭행 결과 보고 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가해자 5명 중 남학생 3명이 강제전학을 가게 됐고, 여학생 2명도 사회봉사가 포함된 ‘3호 처분’을 받았다. 무엇보다 가해자 학생들의 생활기록부에 학폭으로 남게되었다는게 가장 유의미한 일이며 이젠 민사 형사소송을 진행할거라 알렸다. 가해자 아이 부모가 운영한다는 족발집 국밥징에 대한 정보들도 꾸준히 돌고있다. 피해자 부모 모두가 함께해줘 합당한 처벌 이루어졌다 피해 학생의 아버지로 사건 공론화부터 학폭위 과정을 공유해왔던 A씨는 “저 혼자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억울한 일을 당한 다른 분들께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자신이 생활관이 바뀐 이유를 설명했다. 역시 사람은 내가 겪어보아야 타인의 마음을 알게되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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