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때 저희는 병원에 다녀왔었어요. 물론 다음 포스팅때 올리겠지만 산전검사 때문에 비뇨기과에 다녀왔어요. 갔다가 오는길에 식당을 갔었는데 고박사고기냉면이라고 저희가 안림동에 가면 항상 가는 냉면집이있어요. 충주의 육쌈냉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곳에 갔다가 겨울이라서 문을 닫은것을 보았어요. 2월26일까지 휴무이고 그이후에 다시 연다고 하시더라고요. 배가 너무 고팠던 저희는 인근에 짜글이집에 가려다가 쌈밥집을 발견했어요. 바로 이곳이에요. 밖에서 보니 간판이 두개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 지도에서 찾아보니 상호명은 남산골집밥이더라고요. 삼겹살과 우렁이쌈밥이 주력메뉴인것 같았어요. 저희 둘다 쌈밥을 엄청 좋아해서요. 간판보자마자 여기가보자! 하고 말했죠. 둘다 처음 가보는 곳이었었어요. 저랑 소금이누나의 공통된 생각인데요. 그 지역사람들은 종목별로 자주가는 식당이 있어서 오히려 처음가는 곳이나 새로 생긴 곳을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블로그나 인터넷에 검색도 하지 않고요. 이미 ...
원문링크 : 충주 남산골집밥: 점심땐 배달도 되는 우렁제육쌈밥과 백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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