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발바닥, 피부 보습 관리에 효과적인 잠보아 부스터 미스트

안녕하세요. 날이 부쩍 더워진 요즘 소금이는 한낮을 피해 비교적 선선한 저녁에 산책을 하고 있어요. 낮에는 지열이 어마어마해서 강아지가 산책하기에 심한 더위를 느끼거나 아스팔트바닥에서는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저희 소금이는 평소에 발바닥이 민감한 편이어서 아스팔트 길을 잠시라도 걷거나 산책을 오래 한 날에는 어김없이 발을 혀로 끊임없이 핥아대는 일명 '발사탕' 습관이 있어요. 상처나 습진이 있는걸까 걱정이 되어 병원에 가면 별다른 이상 없이 발바닥에 약간 자극이 있어서 핥는 것이니 평소에 보습관리를 잘 해주라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는 밤 형태로 된 찐득한 제형의 보습제품을 사용하는데 최대 단점은!!! 찐득거리고 기름진 제형이다 보니 바르고나면 금세 흡수가 되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발바닥 지도를 온 집안에 찍고 돌아다닙니다 ㅎㅎ 그래서!! 스프레이 형태의 가벼운 수분 제형인 새로운 제품을 이용해보았어요. 잠보아 펫 아톱 부스터 미스트 200ml 가볍게 뿌리는 수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