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들

머야 글 날아간줄알았는데 찾음 울집 딱와서 찍음 영상임 애기라 굳은 살이 없고 발바닥 귀염귀염 부들부들해서 중심 못잡고 미끄러지는거임 그 와중에 싸우겠다는거지 왼 짬 오 짜 인데 짜장인 애기때도 싸가지가 없긴 했음 맨날 동생 괴롭힘 , 울 오빠 닮아쪄잉 바람을 지가 이기겠다고..ㅎ 밥먹다가 엄마가 갑자기 컨셉 잡고 애기들 혼냄 진짜 이유는 없어 약간 우는 애기들이 귀여워서 애기 울리는 그런 맘인가 .. 난 모르겠음 암튼 혼냄 와이셔츠 옷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지금 저옷 입히면 동물학대임 존나 맨날 가족들 저러고 기다림 ㅠ 맨날 둘이 저러고 있었음 레알 얌전했는데 .. 지금은 타임 생각하기 싫어cc 쫌 귀엽긴했음 아니 바닥에서 저러고 있으면 진짜 바닥색이랑 비슷해서 밟을거 같았음 그래서 아빠가 방에서 나오면 깸짝깸짝 놀람 아빠가 좀만 커주라 밟겠다 ;; 이랬는데 하나님이 아빠의 말을 들으셨나봄 근데 너무 잘 들어주셨음 넘 컸어 .. 아빠탓이야 ! 싸가지 짜장이 우리 짜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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