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름다워질 때까지 걷기로 했다. 2022년 대구 올해의 책을 하나씩 읽고 있다. 소개 포스터를 보고 찜해두었던 [대구작가] '나는 아름다워질 때까지 걷기로 했다.' 물리적 거리감이 왠지 저자를 가깝게 느끼게 한다. 소개글에서 보고 블로그도 방문했다.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책에서만 만났던 저자와 댓글로 소통하는 기쁨도 누렸다. 아직도 신기해! 내가 쓴 책 리뷰를 보고 소개된 책을 읽고 있다는 댓글을!! 난 그 날 이 책을 오전에 받아 읽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타이밍 뭐지? 하하하 2022 대구 올해의 책 대구에서 이렇게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 것이 관심을 일으켜 독서를 권장하는 좋은 영향을 주는듯하다. 그런데 말이야. 왜 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해놓고 대구의 도서관에 넉넉하게 구비를 해놓지 않았나? 살짝 서운하기도 했다.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대구 달서구 도서관 13개 중 2곳에 비치되어 있어 상호대차로 받았다. 앗!! 방금 도서관 서비스 다시 확인하니. 바로 옆 도서관에 [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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