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좋아하는 책을 통해 서로이웃을 맺는 경우가 많다. 근래 블로그 이웃분들, SNS의 모닝 미라클 인증 게시글들이 자꾸만 눈에 들어왔다. 새벽시간에 일어나서 독서를 하거나 운동을 하는 기록인데. 그런 게시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내가 한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를 뿌듯함이 대리만족이 되더라니. 우습다!! 나는 새벽에 침대에 누워있는데 말이다. 자꾸 눈에 밟히고 그 글들을 읽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나는 아침잠도 많은데 새벽 기상이라? 책 읽는 건 어려울 거 없으니깐 일단 읽어보자!! 신랑 출근 준비로 나의 하루는 6시 30분에 시작된다. 그런데 2시간을 앞당겨 4시 30분 기상한다면 여유시간을 2시간이나 확보할 수 있다~ 솔깃하긴 했다. 책을 읽다 보면 보너스 시간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감탄하면서 읽었다. 이 부지런한 사람 같으니 와와 그것도 벌써 대학시절부터 십 년이 넘는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니 놀랍다. 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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