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공항에서 카오산로드 가격 및 방법, 택시기사님 추천!

이번 여행에서 방콕 공항에서 카오산로드 왔다 갔다를 총 4번 했다. 바가지도 당했지만, 그 중 정말 착하고 저렴한 양심적인 기사님을 만나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1 . 치앙마이 국내선 돈므앙에서 카오산로드 치앙마이에서는 인드라이브앱을 잘 썼는데 인드라이브 앱의 단점, 장소가 제대로 검색이 되지 않는다. 우리 숙소인 타라플레이스를 쳤지만, 장소 위치 GPS가 방콕 막 온 직후라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은건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볼트앱을 이용했다. 볼트가 낯설어서 밑에 볼트그랩을 불렀어야했는데 볼트택시로 불렀던 탓일까... 택시가 와서 처음엔 의아했고, 캐리어 트렁크에 실으려고 하는데 여자4이라 보통 기사님들이 도와주는데 이 분은 안 도와주심.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싣는데 뒤에 캐리어바퀴가 살짝 쿵 해가지고 바퀴자국이 났는데 그걸 엄청난 오버액션을 하면서 계속 만지작거리며 헐리우드액션을 계쏙 하는거다.. 물티슈로 지우면 지워질 거였는데 그걸 계속…. 나한테 덤탱이 씌울려고 한듯 아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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