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여행] D+19 GOODBYE 방콕, HELLO 피피섬

2023.07.06 새벽부터 공항 갈 준비. 친절한 기사님이 출발하기 전 모닝콜도 해주시고 약속시간보다 20분이나 먼저 와계셨다. 친절하신 택시기사님 짱이야 정말...!! 덕분에 싸고 편하게 잘 옴. 우리도 전날 기사님 아침으로 준비한 빵과 전병 드림. 좋아하셨다. 공항 도착해서 빵과 타라플레이스 간식 가져와서 먹는데 빵이 정말.... 하루차이인데 맛이 엄청나게 차이가났다. 바로 먹었어야해!!!!!!! 곤니치판 빵 바로 사서 먹어야한다 . 그 감동을 블로그 쓰는 지금 다시 느끼고 싶다 아니 여행지에서 못봤던 일출을 이렇게 공항에서 보게 되다니!!!!!!!!!!!!!!!!! 바깥이 분홍분홍 하길래 뭐야...?하고 나가보았더니 이렇게 멋진 일출이 딱!!!! 방콕 떠난다고 이렇게 선물을 주다니..! 방콕 너 좀 좋아지려한다 일찍도착해서 기다리는 중. 우리는 오늘 방콕 -> 끄라비로 향한다. 인당 3만원대에 예약. 비엣젯 새벽부터 일어나서 골아떨어진 동생스 끄라비 공항 도착~~~!!!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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