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파 vs 취업파? 애견미용학원 선택 기준

무엇을 위해서 일하시나요? 돈을 벌어서 뭘 하고 싶으신가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슷한 대답을 합니다. '내가 n억이 있으면 우선 집부터 산 다음에 ...' '부동산 투자를 해서 집부터 ...' 정말 내 집 마련은 모두의 꿈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집이 주는 안정감은 정말 크죠. 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20대 대학생이었어요. 감성적이고 동물을 좋아했지만 현실은 제게 대기업을 가야 잘 먹고 잘 산다고 끊임 없이 되뇌였어요. 계산기를 두들기며 관심도 없는 숫자를 계속해서 들여다 보는 일은 생각보다는 할 만 했지만 정말 따분했어요. 그렇게 견디기 싫은 일들을 4년간 했습니다. 그렇게 졸업을 하고 여러 군대 기업들에 서류를 넣었지만, 현실은 냉혹하더군요. 대기업을 가기 위해 발버둥쳤던 지난 날들이 참으로 무의미하게 느껴졌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는 1년간, 반려견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저는 제 진로에 대해 다시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 연봉 1억이어도 10억을 모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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