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머리샵 창업 후 이렇게 하면 망합니다 - 1편

안녕하세요 :) 사실 이 글은 봄에 써놓았던 건데, 포스팅을 할지 말지 고민이 길었던 주제입니다. 제목이 너무 무섭고 자극적인가요? 제목은 망하는 방법이지만, 붙임머리샵 창업 후에 힘들어하고 계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막 준공이 끝나 텅텅 비어있던 건물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을 때까지 3년 정도의 시간 동안 겪었던 저의 경험담입니다! 손님 0에서 시작한 첫 달 매출 2백만 원에서, 현재 매출 5배 이상 상승할 수 있었던 비결! 오늘부터 하나씩 모두 공개해 드릴게요 :) 그전에, 매출 의심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셔서 카드 매출만 보여드립니다.(현금은 조작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으니) 캐시노트라는 앱에 카드 매출이 자동으로 연동되기 때문에 카드 매출은 제가 어떻게 조작할 수가 없습니다! 첫 달 카드 매출과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 5.5평인데 55평으로 잘못 나왔다c 매출 자랑을 하려고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5.5평 1인 숍에서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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