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준비로 한창 바쁜 요즘이에요. 본식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얼마 전에는 부케도 받았답니다. 부케를 100일 동안 잘 말려서 태우거나 선물해 주면 잘 산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예쁜 부케를 태우기는 아쉽고, 저는 선물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셀프 부케 말리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똥손도 쉽게 할 수 있으니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 됩니다. 제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부케순이! 처음 받는 거라 엄청 떨리더라고요. 결국 첫 번째는 놓치고 두 번째에 받았어요 :( 첫 번째 부케를 놓쳐서 부케가 살짝 박살이... 연회장에서 밥을 먹고 있을 때 다시 가져다준 부케 다양한 꽃이 있어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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