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똥막대기와 치졸 인간, 만물의 영장일까


마른 똥막대기와 치졸 인간, 만물의 영장일까

2thedays 무원撫圓 영꿈아재 영꿈생각 오늘 글은 어떤 특정인을 겨냥한 포스팅이 아닙니다. 치졸 인간에서 저 역시 자유로울 수 없으니까요. 우리는 대개 한탄조로 하는 말들에 익숙할 겁니다. 하여 저도 그런 느낌으로 카드글을 써봤습니다. 눈에는 눈, 칼에는 칼이라더니 개가 문다고 같이 무는구나 무슨 함무라비 시대도 아닌데 꼭 그렇게 살아야 하나··· 하긴 나나 너나 모두 다 본성은 동물인 것을··· 그래서 하는 말! 저는 그저 생각 없는 갈대입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자화자찬입니다. 인간 외에 어느 누구도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 한 적이 없습니다. 영장인지 아닌지조차 관심이 없어요. 스스로는 엄청 대단한 존재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사실 우물 안 개구리와 같아요. 특이점이 온다고 주장하는 래리 커즈와일의 표현대로라면 2045년이면 인공지능이 신의 영역에 도달합니다. 그때 인간과 인공지능을 비교하면 인간 대 칠면조의 차이보다 더 크게 격차가 벌어질 겁니다. 인간 아이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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