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인사동


서울특별시 인사동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이자, 서울 도심속에서 옛전통과 문화의 거리로 자리잡은 인사동(仁寺洞)!! 인사동에서는 각종 전통물품숍, 고 가구점, 독특한 미술관과 갤러리, 각종 찻집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문화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명소다. 인사동(仁寺洞)이라는 이름은 일제시대에 만들졌다. 원래 이 곳은 조선시대에 관인방(寬仁坊)과 대사동(大寺洞)이 있던 곳이었다. 관인방(寬仁坊)의 "방(坊)"은 조선시대 행정구역의 하나로 이 지역의 행정구역이 관인방(寬仁坊) 소속이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대사동(大寺洞)은 곧 탑사동(塔寺洞)인데 옛날에는 원각사(圓覺寺)가 이 지역에 자리잡고 있었기에 붙여진 이름이었다. 이 이름은 일제 시대에 관인방과 대사동의 가운데 글자를 따서 인사동(仁寺洞)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1946년 10월 1일 종로구 인사동으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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