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이나 아이 가지려 노력했는데 피임했다니...

결혼한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아이가 없어서 고민하던 남편.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아내가 원하는 대로 다 들어줬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여행을 다녀오는 등 인생을 즐기던 아내의 방에서 어느 날 남편은 피임약을 발견했습니다. 아내의 이런 행동에 충격 받은 남편, 이혼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내가 요구하는 바에 따라 재산분할도 해줘야 할까요? 5년 전 결혼하고 맞벌이 부부로 지내왔던 남편 A씨와 아내 B씨. A씨는 결혼 전부터 아이를 빨리 낳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임신 소식은 오랫동안 들리지 않았고 계속 시간만 흐르게 됐습니다. A씨는 아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아서 평소에 자신이 집안일을 더 많이 해왔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서로 집안일을 나눠서 해야 했지만 솔선수범하고 나선 겁니다. 자연스럽게 아이를 가질 것으로 생각해 아내에게 임신 이야기를 잘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 아내는 임신을 위해 직장을 쉬고 싶다고 했습니다. 직장을 쉰 후에...

원문링크 : 5년간이나 아이 가지려 노력했는데 피임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