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미밴드가 있었는데 말이죠.. 잃어버렸습니다 (ＴＴ) 스트랩이 헐렁해서 잃어버렸다는 후기가 많던데 불안불안 하더라니 저도 그 후기 중 한사람이 되었네요 아아 그는 좋은 미밴드였습니다.. 3월 19일부터 끼던건데 있다 없으니까 손목이 너무 허전해서 솜사탕 씻은 너구리처럼 허망해하다가 새로운 스마트워치!!! 대세!! 애플워치를 구입했어요 내돈내산 하려 했으나 아빠찬스 ( ´͈ ᵕ `͈ ) 그냥 한 번 물어보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물어봤는데 압빠가 정말정말 쿨하게(!!!) 단숨에 사주신다고 했다 그리고 바로 애플워치 사라고 돈 송금해주셨다 아빠의 재력과 쿨함에 감동 () 감사합니다 소중히 쓰겠습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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