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19


2020. 07.19

길 양 옆에 포플러나무가 높다랗게 열지어 서 있는 나지막한 굴곡도 있는한적한 길을 따라 천천히 들어간다. 영화촬영 꽤나 했을 것 같은 길이다.그 길을 지나면 희릉·효릉·예릉이 있는 서삼릉을 만난다.가까워서 가끔씩 자주 찾던곳.그냥 무작정갔더니..코로나19로 인해 관람을 일시중단한단다ㅜ이런,,,더불어한국마사회 종마 목장도 출입을 폐쇄한단다ㅠ이런,,,바라만봐도 힐링되는 곳이다.몇몇분들이 우리처럼 헛탕을 치고 머뭇거리다 가시고우리도 드라이브한걸로 만족하고 한적한 길 오롯이 우리길인양 천천히 이곳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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