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미기로 얼레벌레 흘러간 나의 일상이다 어떠냐 , ,

요즘은 집꾸미기로 바쁘게 살고있슴 정신없이 얼레벌레 흘러가는 하루들입니다 , , 살려주세요 , , 나태왕이에요 사실 안살려주셔도돼요 나태왕이라 행복하더겅요 ㅋ 돈벌기 싫고 일하기 싫어요 . . 제 방 나름 감성있지 않나요? 기여븐 포차코와 함께 히히 친구 직장에서 카페라떼랑 마카롱 먹기 히히 근데 난 커피 못먹어서 쓰기만 함, , 마싯는 커피 만들어주신 바리스타림들 죄송요 , , 글고 친구 매장가서 편의점 폐기 쌔벼먹기 푸히히 이 날 야무지게 놀 예정이라 벌써 신났음 벌써 싕나가지구 차에서부터 초 하이텐션이다 이거에요 ㅠ_ㅠ 예정에도 없던 드라이브까쥐~~ 야무지게 노래도 부르고 쇼 뒤집어지게 잘 놀았서요 포항오니 너무 행복하다 , , 첫날부터 나와 칭구가 된 친구의 친구 이게 ENFP 친화력 아닌지? ㅋ 글고 며칠 후 , , 배드민턴 치러가는데 나연아 미안한데 차 트렁크에 낙엽 왜끼우고 다녀 ? 나 진짜 의문 투성이야 진짜ㅣ 왜야? 말해줬는데도 왜 낙엽 안빼고 끼우고다녀 ? 다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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