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에게 5000만원을 빌렸다.(ft. 지인거래)


아는 동생에게 5000만원을 빌렸다.(ft. 지인거래)

부자가 된다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이야기는 세이노(say no)에서도 볼 수 있지만, 너바나님도 이야기 했던 내용이다. 부자가 된다는 건 누구에게도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는것 다시 되새김해봐도 정말 이야기하기 싫은데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되는것일테고 돈을 빌려달라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나도 올해 지인에게 5000만원을 빌렸었다. 내가 지인에게 돈을 빌릴거란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그것도 아는 동생이었다. 솔직히 쪽팔렸다. 내가 아쉬운 소리하지 않았던 놈이라 더 그랬던거 같다. 형이 아니라 동생이라 더 쪽팔렸다. 내가 돈이 왜 모자라고 어떻게 갚을건지 설명을 해주었고, 적어도 빌려주는 사람이 불편하게 만들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계획이 있었던 상황이라 다시 돈을 갚는데는 어렵지 않았지만, 내가 돈을 빌려주는 사람보다 더 준비를 했다. 차용증을 내가 직접만들고, 2부를 준비해서 언제까지 갚는다는 내용을 기재하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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