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리뷰] 척살소설가(刺杀小说家) a writers odyssey


[영화감상;리뷰] 척살소설가(刺杀小说家) a writers odyssey

모처럼 영화 한편 봤다. 액션-드라마-판타지 장르의 중국영화 '척살소설가'. 대강 줄거리는 이렇다. 6년전 실종된 딸. 그 딸을 찾아 헤매는 남자주인공 '관닝'. 그에게 어느날 '투링'이라는 여자주인공이 접근하여, 소설가 '루쿵원'을 죽여주면 딸을 찾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루쿵원을 죽여야 되는 이유는? 소설속의 등장인물과 의뢰인이 똑같은 운명처럼 얽혀 현실에서 고통스럽기에, 더이상 그가 소설을 쓸 수 없게 하려고. 근데 소설가 루쿵원이 남주 관닝을 만나면서 자신의 소설에 관닝을 등장시킴. 이때부터 관닝은 소설과 현실을 넘나드는 체험을 통해 소설이 현실을 바꿀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영화의 전개가 현실과 소설 속을 번갈아가며 모험이 전개되며, 결국 소설속에서 악당을 물리치고 그토록 찾던 딸..


원문링크 : [영화감상;리뷰] 척살소설가(刺杀小说家) a writers odyss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