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가비(GABI,2012);커피향 물씬 풍기는 애국심 자극 영화. 고종의 고충, 아관파천, 커피와 로맨스, 주진모, 박휘순, 김소연 등.


[영화리뷰]가비(GABI,2012);커피향 물씬 풍기는 애국심 자극 영화. 고종의 고충, 아관파천, 커피와 로맨스, 주진모, 박휘순, 김소연 등.

제목 : 가비(Gabi) 장르 : 미스테리(115분) 배급 : 시네마서비스 감독 : 장윤현 출연 : 주진모(일리치), 김소연(따냐), 박휘순(고종), 유선(사다코) 등.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한다.(아관파천) 대한제국을 준비하던 일제치하 혼란기였던 1896년, 러시아 대륙에서 커피와 금괴를 훔쳐 러시아군에게 쫓기게 된 일리치와 따냐는 사다코의 음모로 일본인행세를 하며 조선으로 오게 된다. 조선 최초 바리스타로써 이름을 날리던 따냐는 계획된 접근으로 고종의 곁에서 커피를 내리는 궁녀가 되고, 한편 그녀를 지키기 위해 일본명 사카모토(주진모)는 일본 스파이가 되어 사다코의 음모하에 고종암살작전에 휘말리게 된다. 고종은 과묵하고 의심이 많으나, 따냐를 첨 볼 때부터 한 때 자신에게 충성스럽던 역관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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