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허쉬. 2회까지 방송된 황정민과 윤아가 주인공인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들보다는 경수진의 연기와 외모가 눈에 들어온다. 너무나 귀엽고 아름다운 외모. 20대 인턴 사원처럼 젊음이 느껴지기도 하고, 정규직 전환에 좌절하여 고통스러워 하는 연기도 너무 좋았다. 나혼자산다로 다시 대중의 주목을 받더니, 연기까지 물이 오른 경수진...아쉽게도 허쉬에서는 2회가 그녀를 볼 수 있는 마지막 회차였다...더 이상의 설명은 스포일 것 같아서 생략한다.얼마전 나혼자산다 에서 테니스장을 방문한 그녀. 집 근처의 도보로 3키로나 떨어진 테니스장에 걸어다니는 경수진...테니스 치기도 전에 기운빠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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