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결말을 알려드립니다.


동백꽃 필 무렵 결말을 알려드립니다.

황용식은 자신이 까불이라 주장하는 박흥식의 아버지를 유도심문함 박흥식의 아버지는 향미의 목에서 3일 동안 긁어낼 만큼 많은 본드가 나왔고, 물에 빠뜨리기 전까지 살아있었다고 말함 박흥식의 아버지는 “시끄러우니까 본드라도 목구멍에 쳐박아야지”라고 소리침. 황용식은 “향미씨 목에서 나온 거 본드 아니었다. 그리고 향미씨 익사 아니고 그 전에 죽었다”면서 “아저씨, 사람 죽일 사람 못 되지 않냐”고 정곡을 찌름 그때 박흥식은 옹벤저스 사이에서 자신을 구해준 동백과 함께 까멜리아로 감 동백은 박흥식에게 서비스 주니깐 박흥식은 “왜 내게 매번 서비스를 줬냐. 내가 불쌍해서 그랬냐. 동네에서 제일 불쌍한 동백이보다도 내가 불쌍해서 그랬냐”고 물어봄. 동백은 쌔한 기분과 박흥식의 기침소리로 그가 까불이라는 것을 떠올림. 물을 떠오겠다며 급히 자리를 뜨려던 동백은 박흥식에게 붙잡힘. 그 순간 옹벤저스가 동백에게 찾아온다는 메시지가 연속으로 도착하면서, 박흥식은 더이상 뭔짓거리 안하고 그냥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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