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알고리즘]오늘의 교훈: 문제 분류는 장식이 아니다.

제목 그대로다. 장식 아니다. 대신 내 뇌가 장식이었던 것 같다. 분류에도 써있고 변수 범위가 넓어서 이진탐색 문제인 것은 인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프로그래머스가 백준보다 시간 제한이 여유로우니까, 다른 접근으로 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래서 괜히 STL 이것저것 가져와본다고 덕지덕지 붙이다가 TLE로 광탈함 광탈되고도 미련이 남아서 코드 검토하던 중, right bound check에서의 잘못된 조건과 몇몇 RTE 케이스를 발견했다. 그리고 전부 수정. 하지만 다 삽질이었다 후후 'ㅅ' 내가 미쳤다고 증명 안된 그리디부터 적용했던 것이다. 로직 자체가 틀렸으니 다 갈아엎고 이진탐색으로 다시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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