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풀리이지 고양이 죽은털 제거 브러쉬 : 반려동물 브러쉬

제가 산 반려동물 브러쉬 중에서는 가격이 제법 나가는 상품이네요. 페스룸, 아르르를 사용하면서 마지막 털 정리겸으로 산 풀리이지 브러쉬이빈다. 제가 산 것은 중형인데 대형을 샀어도 그렇게 크지 않았을 것 같아요. 우리 섬섬이는 5.5킬로정도인데 중형도 조금 작은 듯 합니다. 제가 구독하는 유튜버님이 사용하길래 좋아보여서 저도 구입을 했지요~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실망감은 있었으나.. 그거야 제가 크기를 정확하게 살펴보지 않은 탓이니 어쩔 수 없죠. 브러쉬 부분은 여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브러쉬를 갈아 끼우려면 드라이버를 사용해야하네요. 브러쉬는 윗쪽에 있는 레버로 들어가게 만들거나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빗질 후 털을 한꺼번에 제거하기 쉽게 하는 장치인 듯 합니다. 근데 굳이 레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그냥 손으로 털 제거는 쉽게 됩니다. 빗살이 그렇게 길지가 않아서 말이예요. 자, 먼저 우리 섬섬이를 빗겨 보았습니다. 어찌나 빗질을 좋아하는지 빗만 보여주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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