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정글몬스터 냥치멍치 강아지 치약 고양이 치약 : 반려동물 치약 : 원헬스 실리콘 반려동물 칫솔

우선 우리 섬섬이 칫솔질 하는 모습부터~ ^^ 소심한 반항이라고는 앞발로 밀어보는 것 밖에는 안하는 착한 고양이.. 벌써 이렇게 칫솔질 한 게 1년 반이 넘었네요. 매일 밤 7시 전후에는 자다가도 섬섬이 스스로가 칫솔질 해야한다고 애옹~하면서 저에게 올 정도로 칫솔질을 즐깁니다. 얼굴만 돌리지 않게 손으로 제가 살짝 잡은거니까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섬섬이가 진짜 싫어했다면 더 반항을 많이 했겠지요. 1~2분 가까이 칫솔질은 섬섬이가 잘 참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섬섬이도 못 참아요 ㅋㅋ 우리 섬섬이에게 버박치약과 페스룸 치약 그리고 이 냥치멍치를 다 사용해 봤어요. 근데 예전에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은 환장하던 버박치약은 냄새만 맡고 싫어했고, 페스룸 치약은 냄새조차 안 맡으려고 하더라구요 -.- 칫솔질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하던 차에 마지막으로 사 본 냥치멍치! 다행히도 이 치약은 섬섬이가 받아줬어요, 휴~ 효능, 효과는 뭐.. 치약 효능이겠죠 ㅋㅋ 성분표시도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