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탐방기(18.09.09)


철원 탐방기(18.09.09)

아침 10시에 걸려온 전화... 중2때 짝꿍으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온 재운이의 전화다. 자네 '철원'에 함께 가 볼 생각 없나? ㅋㅋ 이럴때면 난 항상 콜이다. 우리는 늘 그렇게 목적없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곤 했었으니까...1시간을 운전해 불광동에 있는 친구의 아파트에 내 차를 대고, 친구 차로 철원으로 달렸다. 우리는 그렇게 삼부연 폭포에 도달했다.독특한 곳이다. 도로가에 바로 폭포가 위치해 있다. 살짝 오르막 경사의 아스팔트 도로변에 삼삼오오 차들을 대고 삼부연 폭포를 관람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산을 오르지 않고도, 많이 걷지 않아도 이런 절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장점인가...드라이브나 할 생각으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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