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쿠로스처럼 행복을 즐기는 방법 (철학자처럼 느긋하게 나이 드는 법, 대니얼 클라인)


에피쿠로스처럼 행복을 즐기는 방법 (철학자처럼 느긋하게 나이 드는 법, 대니얼 클라인)

혈기가 왕성한 젊은이는 신념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고 운수에 끌려 방황하지만, 늙은이는 항구에 정박한 배처럼 느긋하게 행복을 즐긴다. 바티칸 어록, 에피쿠로스 158번째 기록하는 오늘의 책은 75세의 노학자 대니얼 클라인의 '철학자처럼 느긋하게 나이 드는 법'(대니얼 클라인 / 책 읽는 수요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서 제목인 'Travels with Epicurus' ('에피쿠로스와 함께 하는 여행' 정도가 될까요?) 가 더 마음에 듭니다. 칸트, 소크라테스, 키르케고르 등 여러 철학자가 등장하지만, 책의 중심을 흐르는 사상은 에피쿠로스(BC 341 ~ BC 270)의 철학이기 때문입니다. '철학자처럼 느긋하게 나이 드는 법' (대니얼 클라인 / 책 읽는 수요일)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잘 정리된 생각을 엿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저는 종종 '에세이'를 읽습니다. 젊은 작가들의 톡톡 튀는 에세이도 좋지만, 긴 삶을 자신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낸 중년, 노년의 작가의 에세이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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